[팩트경북=김영한 기자] 영주시 평은면은 12일 산불감시원 7명을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면장과 산업경제팀장이 관내 지리 교육 및 안전 기본 교육(이론)으로 평소 차량 순찰 시 유의사항을 안내하며 유사시 산불 진화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김호정 면장은 “우리 고장의 산림을 화마로부터 수호하는 것 이상으로 산불감시원 개개인의 안전이 더욱 중요하다”고 말하며 산불감시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강조했다. 평은면은 1월 초부터 5월 중순 건기동안 2023년 봄철 평은면 산불예방대책본부를 운영한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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