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방진태 기자] 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지난 7월 18일 11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회원 30여명이 참석했다. 면 행정 업무 관련 공지사항 전달, 하반기 주요사업 및 교육 일정 논의, 기타 토의사항 순으로 진행됐다. 

박갑용 협의회장은 "지난 6월 말 연도변 풀베기 작업 등으로 고생하셨고, 하반기에도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돌아보고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아름답고 청결한 감문을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새마을 단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항상 감문면을 위해 애써주시는 새마을 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면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