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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치ㆍ반찬 나눔 지역 돌봄 강화

기사입력 2021/10/16 [10:51]

울진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김치ㆍ반찬 나눔 지역 돌봄 강화

배시은 | 입력 : 2021/10/16 [10:51]

 

[팩트경북=배시은 기자]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도 중)는 지난 13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했다.

울진군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도 중)는 지난 13일 관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마음 담은 김치․반찬 지원'행사를 진행했다.(사진=울진군)



마음 담은 김치 반찬 지원 사업은 한울 원자력의 지원으로 매월 김치‧반찬 사업을 번갈아 제공해 정신적,육체적 가사부담 경감 및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주민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마을 이장을 통해 정기적인 안부 확인이 가능해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날 행사는 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 단체인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미화)는 김치와 미역국을 직접 만들어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복지 사각지대 있는 저소득층 173세대에 마을 이장을 통해 전달했다.

 

한편 장신중 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이 사업이 장기화한 코로나 19 상황에서 지역주민의 건강한 정서적 지지에 큰 버팀목이 되고 있다"며"주민주도의 복지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속해서 돌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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