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은 영천시체육회에서 육상 유망주로 배성준(영동고 1), 양경준(금호 중3), 김한별(영동 중3), 한희연(성 남녀 중3), 김은선(성 남녀 중2), 김은정(청통초 6) 등 총 6명의 선수를 추천하고, 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에서 기꺼이 후원 의사를 표명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선수들은 각각 매월 10만 원씩 2년간 총 24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받는다.
권호선 지부장은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육상 꿈나무들이 영천을 빛내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우수선수 육성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우리 선수들이 운동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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