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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그림책과 플라워테라피로 학습과 정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기사입력 2023/05/17 [10:53]

포항교육지원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 실시

그림책과 플라워테라피로 학습과 정서 두 마리 토끼를 잡다

손영익 | 입력 : 2023/05/17 [10:53]

 

[팩트경북=손영익 기자] 경상북도포항교육지원청(교육장 천종복)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는 5월 15일(월)부터 5월 19일(금)까지 5일간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 연수실에서 포항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초학력 향상 및 정서 행동지원 프로그램-그림책과 플라워테라피 체험을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에 이어 5월 22일(월)은 영덕, 5월 23일(화) 청송 지역 학부모까지 포함 총 400여명의 학부모님를 대상으로 연수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기초학력 3단계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지원하고자 하는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의 역할과 기초학력지원정책을 설명하고 아울러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그림책 활용과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기초학력 향상을 위한 연수 두 가지를 진행한다. 

 

가정에서 그림책을 활용하여 학습과 정서를 지원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그림책 읽기로 문해력, 정서 두 마리 토끼 잡기라는 주제로 한 그림책 연수와 아이들의 육아로 지친 학부모님들의 힐링과 재충전을 위한 정서지원프로그램-플라워테라피(압화를 활용한 트레이 만들기)를 동시에 체험하도록 구성되어 참석한 학부모님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석한 000 학부모님은 “특히, 그림책을 활용하여 학습에 다가갈 수 있는 구체적 방법을 제시한 그림책 연수가 학부모들의 교육적 고민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했다.

 

포항기초학력거점지원센터장(유초등과장 정영석)은 “포항기초학력 거점지원센터가 인근 지역을 아우러는 거점센터로써의 위상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기초학력향상과 교육의 발전을 위해 학부모님들과 연대의 길을 찾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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