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최경수 기자] 포항해양경찰서(서장 한상철)는 21일 해양오염방제과 신임 일반직 공무원 4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규임용된 일반직 공무원 7급 진다영, 9급 이의주, 9급 이종훈, 9급 이유림 등 4명은 지난 8주간 해양경찰교육원에서 해양오염 방제 등 필수 교육을 수료하고 21일부터 포항해양경찰서에 발령받아 해양오염 방제 및 해양환경 보호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포항해양경찰서장은 "공무원으로 임용된 만큼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