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맞이 환경정비

[팩트경북=원창환 기자] 김천시 봉산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일 본격적인 영농철에 앞서 깨끗하고 청결한 동네 조성을 위해 봄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화활동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30여명이 모여 태화2리를 중심으로 도로변과 하천 및 제방 등 주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병영, 박애자 새마을협의회장은 “추웠던 겨울을 뒤로하고 새봄을 맞이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우리 동네 조성의 일환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적극 동참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새마을협의회는 봉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살기 좋은 봉산면을 만들기 위해 항상 열심히 노력해주시는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봉산면에서도 행정력을 동원해 아낌없이 지원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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