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립도서관 그림책 공작소, 당신의 이야기를 담아보세요

[팩트경북=원창환 기자]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3월 23일부터 시립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그림책 공작소 : 나만의 그림책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공작소는 시민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재료 삼아 본인의 손으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그림책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2020년 최초로 운영되어 3년간 50여 권의 책을 출판하는 등 시민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더하여 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운동’을 진행하여 청결한 김천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다회용 컵을 가져오는 그림책공작소 참여자 대상으로도 따뜻한 차 등 음료를 제공하여 시민들의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참여에 앞장설 예정이다.

프로그램 운영기간은 3월 23일부터 6월 8일까지 12주간이며 매주 목요일 14시부터 3시간씩 운영된다. 참여 신청은 3월 7일부터 김천시립도서관 사무실 및 홈페이지에서 모집하며 김천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비용은 출판비 5만 원(페이지 수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이며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김천시립도서관 운영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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