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최경수 기자] 지난 10일 저녁 포항JC특우회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와 방역마스크를 착용하고 제 39대와 40대 간의 신ㆍ구 회장단ㆍ감사 이ㆍ취임식 및 신입회원 환영식을 열었다.
이날 제 40대 회장에 취임한 김봉우 신임회장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어려운 연말을 보내고 있다."며 "다가오는 2022년에는 코로나19가 종식돼 소중한 생명을 앗아가는 일이 없고 소상공인들이 웃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취임소삼을 밝히고 자신과 전회원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항JC특우회는 이날 축하화환 대신 컵라면을 기부받아 소외계층과 코로나19 종식에 애쓰는 의료진에게 전달하겠다고 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