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시립어린이집연합회 김천복지재단 성금 기탁

[팩트경북=원창환 기자] 김천시 시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3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김천복지재단에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시 시립어린이집은 아포, 개령, 모암, 지례, 율곡, 센트럴자이 어린이집으로 총 6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시립어린이집의 아동 정원 충족율은 93%로 기타 어린이집에 비해 높은 점으로 보아 학부모들의 만족도 역시 높다고 할 수 있겠다.

시립어린이집 연합회 회장은 “이번 기부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김천시민들께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김충섭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및 경기 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시립어린이집연합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보육 현장 일선에서 늘 최선을 다하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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