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손영익 기자] 포항송림초등학교(교장 김영선)는 학생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 발생 최소화를 위해 2023년 2월 13(월) ~ 2월 15일(수) 3일간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방학 중 SW·AI 교육‘디지털 새싹 캠프’를 실시했다.
경북ICT융합산업진흥원협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춘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VR코딩과정과 메타버스 과정이 진행됐다.
VR코딩과정에서는 직접 만든 가상세계를 VR기계로 체험할 수 있었고 메타버스 과정에서는 ‘제페토 빌드잇’을 활용하여 메타버스를 체험하고 직접 제작해볼 수 있다.
디지털 새싹 캠프에 참여한 5학년 이○○은 “메타버스를 체험해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제작에 참여할 수 있어 즐거웠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이었다.
김영선 교장은 “이번 디지털 새싹 캠프는 학생들이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디지털 리터러시를 갖출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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