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팩트경북=방진태 기자] 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는 '2023년 평생교육 정기강좌' 수강생 37개 과목 754명을 2월 14일(화) 우선모집을 시작으로 2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정기강좌는 메타버스의 이해, 스피치 스킬업, 핸드드립자격증, 꽃차 소믈리에 자격증반 등 미래와 직업능력을 키울 수 있는 강좌를 추가 개설했다.

우선모집을 통해 장애인(10%) 및 신규수강생(20%)에게 수강 신청할 수 있는 우선권을 주어 시민들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수강료는 4개월간 32,000원이고 김천시평생교육원 홈페이지을 통해 수강 신청이 가능하다.

이해정 평생교육원장은 “평생교육원이 김천시민의 삶의 충전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배움이 있는 도시, 배움으로 늙지 않는 김천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평생교육원은 정기강좌 외에 수시강좌, 두레교실, 행복이 가득한 마을학습관, 동아리 지원사업 등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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