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청

[팩트경북=김영한 기자] 새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의 일환으로 14일 영주시 평은면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는 봄을 맞아 평은면을 찾는 관광객들에 아름답고 깨끗한 평은면의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40여 명이 합심해 영주댐 주변 불법투기 된 쓰레기, 주요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김호정 평은면장은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평은면을 내 집처럼 깨끗이 정비하는 국토대청결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신 단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환경정비로 깨끗한 평은면 조성을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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