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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도시 대구, 골목 경제권 띄운다

골목상인·유관기관·전문가 그룹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
'대구 골목상권활성화 추진단' 및 '골목경제 닥터'구축·운영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른 명품 골목경제권 120개소 육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생태계 구축

기사입력 2021/11/26 [15:48]

골목도시 대구, 골목 경제권 띄운다

골목상인·유관기관·전문가 그룹 참여를 통한 거버넌스 구축
'대구 골목상권활성화 추진단' 및 '골목경제 닥터'구축·운영
5개년 중장기 계획에 따른 명품 골목경제권 120개소 육성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민생경제 생태계 구축

강대웅 | 입력 : 2021/11/26 [15:48]

[팩트경북=강대웅 기자] 대구시는 '대구형 골목상권 활성화 중장기(5개년) 사업'(240억원) 추진을 통해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20개소 이상의 골목상권을 조직화하고, 대구시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 골목경제권을 전략 육성하는 등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자생력을 키워 위드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적극 도모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2019년 기준 소상공인 사업체 수는 85.6%(전국 82.9%), 종사자 수는 36.5%(전국 30.8%)로 전국 대비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영남의 중심 도시로 자리매김한 유구한 역사를 바탕으로 특색 있는 골목경제권이 다수 분포되어 있는 명실상부한 소상공인의 도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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