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시 평화남산동, 청소 사각지대 환경정비

[팩트경북=방진태 기자]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지난 8일 2월 정기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평화장미아파트 주변 일대를 시작으로 청소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레미콘 공장지대 및 KTX 선로 옆 주변을 중심으로 실시했다.

자연보호협의회 강경규 회장은 “이번 활동 지역은 평소 인적이 드물어 청소 사각지대인데 우리 회원들이 많이 참여해주셔서 전과 달리 훨씬 청결해졌다. 앞으로도 청결하고 쾌적한 평화남산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우원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매달 참석하셔서 노력해주시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에게 항상 감사하다.”라며 “매달 자연보호협의회 분들이 노력해주신 덕분에 전과 달리 쾌적해졌다”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둘째 주 수요일을 청소의 날로 지정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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