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방진태 기자] 김천시 지좌동 새마을지도자는 3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토끼해 연도변 환경정비, 자연보호 등 각종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과 일정조율, 적극적인 봉사활동참여 유도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장제 새마을협의회장은 “올해는 회원들이 모두 협심하여 작년 미비했던 사업들을 추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활동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남상연 지좌동장은 고향사랑기부제, 산불조심, 주소이전, 새마을 회원모집 등 공지사항 전달과 함께 “지역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힘 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팩트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