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용준 기자] 포항시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현수, 민간위원장 이정숙)는 11일(화) 주방용품 관리가 힘든 저소득 어르신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주방용품 프라이팬(250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프라이팬 코팅이 벗겨져 중금속에 노출되어 건강에 유해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나 경제적 사정으로 교체하지 못하고 오래된 프라이팬을 사용하시는 어르신들이 많아, 새 프라이팬 교체로 어르신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하여 진행하게 됐다.
이정숙 민간위원장은 “프라이팬 교체로 어르신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고, 앞으로도 주변을 잘 살펴 따뜻하고 건강한 신광면이 될 수 있도록 신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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