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이용준 기자] 북포항청년회의소(회장 박종민)는 21일 포항시 흥해읍 행정복지센터(읍장 박용생)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후원하기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쌀은 북포항JC 제39, 40대 회장 이취임식을 축하하는 화환을 대신하여 받은 쌀 300kg을 기탁한 것으로, 흥해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북포항 JC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발전과 상생을 위해 힘쓰고 있다.

박종민 회장은 "이번 이취임식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쌀을 전달하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하는 북포항 청년회의소로 잘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