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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덕대학교, LINC3.0, 재직자 위한 스마트푸드 프로그램운영

기사입력 2024/07/05 [16:11]

위덕대학교, LINC3.0, 재직자 위한 스마트푸드 프로그램운영

손영익 | 입력 : 2024/07/05 [16:11]

[팩트경북=손영익 기자] 위덕대학교 LINC3.0사업단(이성환 단장)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3박 4일간 일본 동경에서 침여학생 및 가족회사 임직원 24명이 참여하여 ‘글로벌 인재양성 및 재직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제적 식품 환경 체험 및 기술 습득을 통한 글로벌 시장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본 오다제과전문학교에서의 양과자 실습과 도쿄 현지 유명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일본 오다제과전문학교에서의 양과자 실습은 프랑스 양과자(티라미슈, 초콜릿무스케이크)에 대해 시연 및 실습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일본 도쿄 현지 유명 파티시에가 운영하는 베이커리 전문 산업체 현장을 견학하며 글로벌 시장의 동향 파악 및 정보 교환을 통한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안귀현 학생((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 융합전공)은 “다양한 공정 방법과 제품 개발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다양한 식품의 트렌드를 배울 수 있어 좋았다.”고 했으며. 더불어 김규철 대표(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가족회사)는 “이번 글로벌 산업체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일본의 제과제빵 식재료와 최신 제과 트렌드 및 제조공정 방법 등을 경험하며 안목을 높이고 감각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스마트푸드크리에이터ICC 센터장(김형준 교수)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과 재직자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배움에 대한 즐거움 및 새로운 아이템 트렌드 파악과 정보공유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는 좋은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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