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경북=전영성 기자] 영덕라이온스클럽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과 김상석 신임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덕해송라이온스클럽의 창립 25주년도 함께 축하하며, 자매 클럽으로 일본 린시아네이클럽 45주년, 부산육아주클럽 23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였다.
기념식은 지난 11일 오후 4시에 열렸으며, 영덕문화체육센터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많은 내외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새로운 회장의 취임을 축하하고, 떠나는 회장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상석 신임회장은 “그동안 고생하신 문중근 전임회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며 “앞으로 저의 영덕라이온스클럽이 지역 최고의 클럽이 될수 있도록 회원들과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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